얼마전 엄마가 김치를 잔뜩 보내주셔서냉장고가 좀 가득차게 김치통을 넣어 뒀는데 그 후로 냉장이 안돼요 (냉동은 잘 됨)김치통 다 꺼내고 지금은 사진처럼 텅텅 빈 상태로 3주 넘게 지났는데도 여전히 냉장이 안됩니다 사진상 보이는 벽면 금속 판넬 윗쪽에 오백원 동전 크기정도 되는 얼음이 생기는데 툭 쳐서 제거를 해도 냉장은 안되고 얼음이 다시 생깁니다 혹시 이게 어떤 문제이고삼성 센터에서 출장수리 할 경우 예상 비용 알려주세요 그리고 이 냉장고 콘센트를 벽면 콘센트기 아닌 다이소 멀티탭에 연결을 해 놨는데 이럴경우 전력이 약해서 냉동만 되고 냉장이 안될수도 있나요?그리고 또 하나 지금 이 냉장고에 냉각펜? 냉기가 나오는 부분이 어디인가요?

자취방 삼성 냉장고 냉장이 약해요

냉장고에서 냉장이 되지 않고 얼음이 생기는 문제는 주로 냉장고의 냉각 시스템에 문제가 있을 때 발생합니다. 얼음이 생기는 것은 일반적으로 냉각 코일이나 배관에 결로가 발생하거나, 냉매가 제대로 순환하지 않는 경우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냉장고 내부에서 냉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냉장이 안 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냉장고의 냉각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냉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며, 냉동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냉장고의 냉각팬이나 냉매 시스템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이소 멀티탭을 사용해도 냉동이 제대로 되면 전력은 충분히 공급되고 있다는 의미로, 냉장고 자체의 내부 문제일 가능성이 큽니다.

삼성 센터에서 출장 수리를 요청할 경우, 예상 비용은 문제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5만 원에서 10만 원 정도가 들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진단 후 정확한 비용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각펜은 냉장고의 후면 또는 내부 상단에 있을 가능성이 크며, 보통 공기를 순환시켜 냉각을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정확한 위치는 모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채택과 엄지버튼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