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한명이 있는데 방학때 전화가와서받았는데 자기 학원가는데 심심해서 전화를 했다는 거에요 근데 처음은 방학이여서 심심한데 잘됐다 하며 매일매일 하루에 한번? 아님 밤에오는 전화를 받았거든요? 아니 근데 저한테 쓸데없는 자기 얘기만해요지 아빠랑 싸웠다 누구 좋아한다 막 자기 살쩌서 화난다 자기 누구때문에 화난다 등 심심해서한다 등 하는데 매일매일 해서 질리단 말이에요그래도 건성으로 대답하며 하는데 아니 아아아 진짜 방학때는 점심때도 몇번 전화 했거든요? 방학 끝나고서 안하겠지 하고 끝나고 며칠 지나니깐 또 하더라고요? 그래서 받았는데아니 이제는 하루종일해요 샤워 할려면하고 학교 끝나고하고 9시쯤?에 밥먹거나 혼자있을때 지 학원 끝났다고 전화하고 아니 누가보면 애인인줄 알겠는데 아니 방금도 왔는데 전화받기 싫어서 안받았는데 진짜 별말 안하고 자기말만 하는데 아니 제가 쓰레기통이에요 아님 심심해서 이러는거에요?참고로 둘다 같은 성별입니다 글 읽어주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