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일정도 만나고있어요 세번헤어지고 재결합 했고 시간은 지겹게도 많이 가졌어요저희 담임선생님의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요그걸 듣더니 쌤 이제 엄마 없네 엄엄.. 이러는데진짜 정털려서 정털린다고 솔직하게 얘기했는데왤케 상처받게 말하냐고 얘길하고 디엠도 40분텀으로 읽었어요밤에 전화해서 풀고싶어 걔랑 전화를 했는데요시험기간이라 그런지 졸려죽겠다해서 빠르게 제가 속상한걸 얘기했는데 되게 상처받게말하네 이 말뿐이에요얘기가 안끝날거같아서 먼저 사과했더니 나도 미안해라고 딱딱하게 말했어요졸려서 끊고 싶다고해서 끊었는데 현타가 너무 오네요이런일들만 20번째 넘는거같아요 이런 연애 여기서 그만하는게 정말 맞는 방법인가요? 전 아직도 많이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