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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합격 후 최종 내부 검토 중소기업(A) 출근 3일 후 중견기업(B) 면접을 봤으며 이틀 뒤 면접
중소기업(A) 출근 3일 후 중견기업(B) 면접을 봤으며 이틀 뒤 면접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유선상으로 통보 받았으며, 최종 내부 검토(대표님 승인)이 필요하기에 자사 형식 이력서 작성을 요구받았습니다.최종 내부 검토 단계에서 떨어지는 것은 흔치 않고 경력직의 경우 평판 검사를 통해 떨어지는 경우가 있지만 저는 신입으로 지원했기에 그럴 가능성은 낮다고 하셨습니다.궁금한 점이 있는데,1. 내부 검토까지 얼마나 걸리는지(통상 1~2주로 알고 있음)2. 석사 과정 수업 하나가 F인데 걸림돌이 될지.3. 신입의 경우도 학교에 전화해서 평판 검사를 하는지(졸업한지 2년 정도 흐름)4.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A)에 퇴사 핑계(핑계: 미국학교 박사과정 진학 희망으로 생각 중)4-1. A에서 근로계약서 작성하였고 퇴직 전 한달 고지 의무 있는데 A에서 퇴직 처리를 느리게 해주는지4-2. 퇴직 희망 시기(최종 입사 합격 연락 오자마자 생각 중) 및 대상- 이사&부장이 면접 진행했었는데 그 밑 과장한테 먼저 이야기 해야하는지.
1. 내부 검토 소요 기간
1. 일반적으로 1~2주 정도 소요되는 경우가 많으며 회사별 절차나 일정에 따라 더 짧아지거나 길어질 수 있습니다.
2. 검토 인원이 많거나 대표님 일정이 바쁜 경우 추가로 며칠이 소요될 수 있으므로, 입사 희망 날짜가 있다면 HR에 가볍게 문의하여 예상 일정을 확인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2. 석사 과정 F 과목 영향 여부
1. 신입 채용의 경우 학점 전체가 평가 대상이며 특정 한 과목의 성적만으로 탈락 사례는 드뭅니다.
2. 다만 회사에서 학업 성실도를 간접적으로 판단할 수 있으므로, 이력서나 면접에서 해당 과목에 대한 학습 경험과 극복 과정을 간략히 설명하면 오히려 성실성 증명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신입 지원자의 평판 조회 절차
1. 평판 조회는 주로 경력직에 한해 진행되는 편이지만, 드물게 신입 지원자에 대해서도 지도교수나 학교 취업지원센터에 확인 전화를 할 수 있습니다.
2. 졸업 후 2년이 지난 경우 해당 절차를 생략하거나 간소화하는 회사가 많으므로, 필요 시 HR에 문의하여 처리 범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현 직장(A) 퇴사 전략
4-1 퇴사 절차 및 처리 속도
가) 근로계약서상 퇴직 통지 의무가 1개월 전 통보인 경우, 퇴직 의사 통보 후 최소 1개월을 근무해야 하며 회사가 내부 인수인계나 회계 절차를 이유로 퇴사일 조정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나) 퇴사 처리가 지나치게 지연될 경우 인사팀 또는 노무담당자에게 공식적으로 퇴사 예정일을 상기시키고, 인수인계 계획을 제출하면 일정 준수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4-2 보고 순서 및 시점
가) 입사 합격 통보 직후 즉시 과장급 이상에게 퇴사 의사를 전달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나) 이사나 부장이 면접을 진행한 경우라도, 실무 상사 역할을 하는 과장에게 먼저 알리고 인사팀과도 병행하여 소통하는 방식을 추천합니다.
다) 퇴사 의사 전달 시점은 합격 통보를 받은 직후 가능하나, 합격 확정 문서(대표 승인 이력서 양식 등)를 받은 뒤에 공식적으로 통보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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