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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같이 다니기가 싫고 말이 안통해요 제가 포토샵 학원을 좀 다닐려고 학원 상담을 갔는데요상담원이 친절하게 어떤
제가 포토샵 학원을 좀 다닐려고 학원 상담을 갔는데요상담원이 친절하게 어떤 진로방향인지 앞으로 어떤일을 하고 싶은지 등등 가는 방향에 따라 다루는 프로그램이 다르니까 그렇게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셨는데요 근데 엄마는 쓸데없이 그런얘기를 왜하냐며 학원 수작이라며 상담원이 맘에 안든다며 별 지랄을 합니다. 엄마가 산디과를 나왔는데 지가 뭘 얼마나 대단하게 해본것처럼 잘난척 하는건지 상담원들 무시하고 그러는데 진짜 너무 화가 납니다 아니 친절하게 그쪽 길에 대해서 자세하게 얘기해주면 좋은거 아닌가요??? 전 아직 1학년이라 그런 디자인 관련한 얘기들을 듣고 싶었는데 무슨 사람이 말을하면 다 잘라먹고 지가 얘기하고 싶은 말만 합니다. 그냥 대화방식이 좀 이상해요이 일 뿐만이 아니라 평소에도 그래요 그래서 엄마랑안 대화를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냥 제가 너무 답답해서 적어봤어요. 저처럼 느끼시는 분 있나요..??
그냥 그런가보다 해야됩니다. 어차피 무슨말을 하던 엄마한테 안통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