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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이 인생의 전부일까요? 그냥 갑자기 궁금하네요 주변 어른들은 대학 좋은 곳 못가면 죽을것
그냥 갑자기 궁금하네요 주변 어른들은 대학 좋은 곳 못가면 죽을것 처럼 이야기해서요 좋은 곳 못가면 죽을거니까 뭐 맞는 말 일수도 있겠네요 전 사실 노래를 잘 부르고 좋아하는데 부모님한테 진지하게 말 꺼냈다가 거절 당한게 벌써 작년일이네요 하고싶은걸 찾았는데도 발이 묶여 시도조차 못하고 있으니 참..ㅎ 시켜만 준다면 누구보다 정말 열심히 할수있는데..힘들고 조금 우울한것같아요
저는 부모님 마음이 이해는 되네요
세상살기가 열심히만 해서 잘살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대한민국 5000만명중에서 노래로 먹고살려면 얼마나 잘불러야 될까요?
또 성공하려면 운도 필요할텐데 그 운이 언제쯤 올까요?
부모님의 마음은 그런 불확실한 미래보다 대학이라도 나와서 좀더 안정적인 미래를 사는게 좀더 나을거라는 걱정에서 나온듯 하네요.
물론 대학이 인생의전부는 아니죠
요즘 100세시대에서 대학 그거4년이 얼마나된다고 인생의 전부라고 말할까요.
하지만 대학을 나오면 그만큼 이득인 부분도 많기에 대학을 나오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특히 요즘은 덜 하지만 한국에서는 면접조건에 대학졸업이 붙어있는곳이 꽤 많습니다.
이것때문이라도 대학을 나오는게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