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연락하는게 너무 귀찮아요 남자친구랑은 이제 250일정도 된 커플이고 한두달 전부터 남친이랑 밥먹었냐, 일어났냐
남자친구랑은 이제 250일정도 된 커플이고 한두달 전부터 남친이랑 밥먹었냐, 일어났냐 하는 등의 일상적인 연락이 너무 숙제같이 느껴지고 귀찮아요.. 실제로 만났을땐 또 언제 그랬는듯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데 연락하는것만 귀찮아요.. 왜이런걸까요? 어떻게 해결하는게 좋을까요
편해져서 ~ 자연스럽고 익숙해져서 그런 것 같아요.
직장과 일도 그렇잖아요 ㅎㅎ
일도 다니다보면 1년 정도 되면 익숙해져서 자연스러워 지는 것 처럼,
그런 시기가 한번씩 오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365일 연락할때 에너지가 돌겠어요. ㅎㅎ
지금처럼만 하면 또 행복해질 시기가 올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