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학점제 시행 중인 고1 예체능 입시 미친짓인가요 올해부터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된 고1입니다.원래는 교육계열인 역사교육과를 지망하고있었고, 때문에 수행평가나
올해부터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된 고1입니다.원래는 교육계열인 역사교육과를 지망하고있었고, 때문에 수행평가나 세특, 교내활동도 비슷한 종류로 채워왔습니다.내신은 특별히 좋은 편은 아닙니다.5등급제 기준으로 3등급에서 4등급 언저리입니다.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생각해왔으나 환경이나 의지가 따라주지 않아 접었던 뮤지컬의 꿈을 지금이라도 이뤄보고싶습니다.주변에 예체능 입시를 하고있는 친구로부터 충분한 조언을 받았고, 나름대로 관련해서 조사도 해봤습니다.예체능 입시를 시작함으로써 야기될 고충들은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1학년 2학기를 앞둔 지금 예체능으로 진로를 바꾸어도 괜찮을까요?-2학년 선택과목이 뮤지컬과 입시와 관련성이 적어도 괜찮을까요? (내신 반영 비율이 적은 학교들도 있다는건 알고있지만... 혹시 모르는 마음에 여쭤봅니다)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건 중요한 선택이니까요
2학년 선택과목도 무리하지 않게 잘 조절하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