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의 역할이 국민의 목소리를 대신하고 저희가 낸 혈세를 기반으로 나라가 안정적으로 돌아가게 해주며 국민들이 자신들이 하는 일에 집중하고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 아닌가요?근데 왜 돈은 돈대로 받으면서 맨날 나라걱정 하게 만들고 국민혈세 공중분해시키고 세대갈등 남녀갈등 만들어서 서로 싸우게 하나요? 이런 글 쓰면 꼭 "그럼 니가 해라" 라는 댓글 달리곤 하는데, 저는 사회안에서 이미 제가 맡은 역할을 다하고 있고, 정치인이 본인이 맡은 바를 다하지 못하는 것 같아 지적하는건데 대체 왜 "니가 하라" 는 말이 나오는거죠?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당연히 나라에 관심 가져야하는 것 맞고, 정치 자체에도 관심 가져야 이상적인 민주주의 사회가 유지될 수 있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지금 대한민국 상황을 보면 관심 수준이 아니라 직접 목소리 내야하는 수준으로 보이네요.그치만 직접 목소리 내기에는 제 인생 살기도 바쁘고 직접 목소리 낸다고 해도 정치인 입장에서 표 되는 일, 돈 되는 일 아니면 들어주지도 않을 것 같아서(성급한 일반화일 수 있습니다.) 목소리 내기도 귀찮고.. 그렇다고 방관하자니 대한민국 진짜 망할것 같고..개인의 입장에서 현 상황을 나아지게 만들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요?추가로 유저의 쿠키를 alert하는 스크립트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중립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겁니다. 어느한쪽만 치우쳐져 있으면 본인한테 마이너스 거든요. 그러나 국민들이 이러한 성향을 지닌 사람들이 몇명이나 될까요? 사람마다 정치성향이 다르고 자라온배경,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누가 옳으니 하고 싸우는거죠. 그래서 정치인들이 무슨 잘못을 했든지 간에 본인에 입맛는 해석을 하기 때문에 나라가 혼란스러워 질수 밖에 없는겁니다. 나라에 혼란이 오지 않으려면 중립적인 시각으로 보셔서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파악을 하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