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모드를 하는 이유는 관제탑과 비행기간의 교신에 통신 잡음이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물론 비행기모드 하지 않았다고해서 직접적인 사고로 이어진 적은 없지만 종종 통신 간섭, 잡음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이륙 후 고도가 올라가면 핸드폰 전파가 잡히지 않는데 잡히지도 않는 전파 잡으려고 핸드폰이 노오오력하다보니 배터리도 빨리 닳고 전자파도 많이 나와서 굳이 비행기모드 하지 않을 이유가 없긴 합니다.

이착륙시 창문은 올려야하는데, 그 이유는 이착륙시가 항공기 운항중 가장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바깥 상황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착륙 전후로는 창문을 전부 열어야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