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남편이 결혼전 3.5억에 A아파트 매수(1.5억 대출 + 2억). 현재 5억ㅡ결혼전 저희엄마에게 인사하는 자리에서 2억의 출처가 본인이 열심리 일해모은돈이라함ㅡ결혼후A를 처분하려는 과정에서 시어머니의 본인집 전세금을 넣은거니 엄마돈이라고 주장함ㅡ시어머니의 집을 살때 남편이 그간 준 1억정도가 포함됐다고 했었음ㅡ이를 따지자 그전에 남편본인도 엄마에게 이것저것 몇천 빚지고 안줬던게 있다며 결국 엄마집에 자기 지분은 없는거라 말바꿈 ㅡ그동안 1.5억에 대한 대출금 총 1700만원정도를 살면서 같이 갚아살았음ㅡA를 팔고 시어머니가 2억 다시 가져가고, 1.5억에 대한 남은 대출갚고 이것저것 계산하여 1억이 남음(남편측에선 A에 대한 시세차익이고 엄마돈 2억이 들어갔으니 엄마가 해주는 돈이라 주장)ㅡ그1억 포함하여 둘이 같이 대출받아 B매수 예정 ㅡ여기서 남편쪽은 B에 1억이 남편측 기여라고 생각함ㅡ저는 그 1억은 A의 1.5억 대출을 같이 갚아갔고 게다가 결혼전 미리 밝히지 않은 2억의 출처 및 그것들오 인해 원치않는 집A에서 살수밖에 없도록 하는 등 나의 희생도 있었으니 1억전부 남편의 기여도가 아닌 같이 불린 자산이라고 주장하고 B매수시 공동 기여금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ㅡ그 1억의 출처및 기여를 어떻게 인식하는 것이 옳은걸까요? 관련태그: 이혼, 상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