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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상담입니다~ 모임에서 만났습니다둘다 돌싱이고 아이도있고 혼자살고있습니다여자는 40세 남자는 47세두달만났는데 지금 두번째
모임에서 만났습니다둘다 돌싱이고 아이도있고 혼자살고있습니다여자는 40세 남자는 47세두달만났는데 지금 두번째 싸웠습니다싸웠는데 늘 여자보고 이해시키라하고 해명하라합니다남자의 직업이 보험사에 있기도하고 성격이라 그럴수있다고 생각합니다사건은어제 저녁에 외식중 여자회사 남직원한테 전화가왔습니다내일 업체들어가는곳 서류 어떻게 준비하냐에 대해서그래서 기억이 잘않나고 필요한게있으면 출근해서해주겠다고 톡남겨두라했습니다여직원 회사의 남직원이 전에도 밤9시에 전화해서회사 경비해제하는거 물었습니다 그때도 남친이 옆에있어서 기분 나빠할것을 뻔히 알기에 출근해서 남직원한테저녁에는 연락하지 마시라했습니다어제그렇게 식사중에 남직원전화받고나니남친이 아니나 다를까. . 태도가 바뀐것이죠누가봐도 이상하다 남자가 바보가 아닌이상이시간에 여직원한테 전화해서 뭘물어보냐고그건 내가 준비해주는게 맞기도하다고 했지만저를의심하는거죠 ㅎ 남자가 마음이 없는데 연락을 왜하나. . 제가 어떠한 말을 해도 설득?이해?를 안하는 사람입니다의심도 너무많고 자기기준이 너무 확고한사람이라평소에 아무일없을때는 사랑한다 좋아한다이럴때보면 저를 좋아하는게 맞는건지그냥 이남자속에 저혼자 들어가서 놀다가 이남자가 싫다하믄 그맘속에서 나가야하는데여행도가기로했는데 어제 그일이 일어나니본인말 이해못냐고. .이미 여기.여기 가기로한거아니냐고저는 저도 어디갈지 좀 생각도해봤던건데 생각해보라기도 햇었으니까요다른사람들한테 물어봐보라해서답답해서 글올려봅니다저도 아니란걸 잘알고있는데. .
돌싱은 돌싱인 이유가 있지요. 그 하자 때문에 영 못 쓰겠으니까 버린거고, 그거 이해하고 살 수 있으면 같이 가는 거죠. 뭐 질문자님도 그게 이해 불가하니까 여기에 글 쓰고 있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