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주인이 잠시 여행을 가서 2주동안 비숑 임시보호 하고있는데요... 주인이 잘때는 꼭 무조건 켄넬에 넣고 자라고 하셔서 첫날에 켄넬에 넣고 거실에 두려했는데 거실이 진짜 춥고 깜깜하고 겁나외롭고 그래서 제방침대에 켄넬을 두고 넣어서 진짜 미친듯이 무시하고 잤거든요? 근데 2틀차에 넣고 자려니까 진짜 애가 너무싫어하고 낑낑거리고 철창 계속 긁고 잠도 안자면서 계속 포기하지도 않고 저래서 한번 꺼내주고 껴안고 계속 같이 잤는데 주인분께서 무조건 켄넬에 넣으라고 하셔서요 진짜 넣고자고싶은데 넣고나면 너무 낑낑거리고 진짜 스트레스 받는것 같아서 못넣겠고 진짜너무 불쌍하고 미치겠어요 그리고 애를 켄넬에 넣으면 잠도 계속 안자고 긁기만 하는데 꺼내서 같이 누워있으면 졸렸는지 바로 계속자요 켄넬에선 안자면서 이거 어떡하나요 넣고 무시하고 자도 괜찮은건가요? 넣고 자는동안은 똥이나 오줌 어케싸요 제발 아무나 정답을.... ㅈㅂ요제발 아무나ㅈㅂㅈㅂㅈㅂㅈㅂ 도와주세요ㅠㅠ 뭐 내공 이거 어케 거는건지 모르겠는데 ㅈㅂ이거 해결책이나 뭐아무거나 알려주시면 내공 100개잇는데 절반 드릴게요ㅈㅂ이거 어케해야하나요 제발주여

전문가는 아니지만 제 생각엔 그냥 안아주는게 좋을것같아요.강아지도 샹명이다 보니까 스트레스를 받을수도 있고 계속 철창을 긁는다면 다치거나 층간소음등으로 이어질수도 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