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15년고등학교때 성폭행 당한거 얘기안하고 결혼했는데 딸 아들 낳고 5년뒤 알게되어사기결혼 이라고하고제가 우울증 증상으로 정신 병원에 가게되면서 빈손으로 집을 나왔습니다제 정신으로는 아이를 키울수 없었고 해서 애들은 아빠가 키웠어요 애들이 생각나서 남편 찾이가면 가치 살기 싫다고 피하드라구요제 정신병 증상 보이면 무서운지 피하더라구요살면서 애들 교육비를 준 적이 없습니다그러나 지금 애들이 커서 대학가야되니 등록금이 들고 이래저래 돈이 마니들어가는지 돈을 요구하더라구요그간 저는 우울증과 정신분열증으로 회사에 들어가도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마니 다녀야 6개월이고 모아놓은 돈이 2000만원 정도자기네들 30평 월세에 사는데 돈없어서 원룸에 들어가서 살게되었다면서 돈을 요구해 700만원 주고 이래저래 애들 용돈도 좀 줬습니다지금 건보 안내서 340만원통장 압류상태입니다남편 보험회사 다니며 월급 500만원 받는다고 하드라구요지금 저보고 건보 내라고 하는데 제가 내 줘야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