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출장을 가는데요. 가서 멕시코를 육로로 잠깐 넘어

미국 출장을 가는데요. 가서 멕시코를 육로로 잠깐 넘어가야 합니다. 미국 도착 후 하루정도 자고1. 멕시코를 당일로 넘어갔다 다시 미국으로 넘어옴.2. 그 담날도 당일로 멕시코를 넘어갔다가 올수 있음.3. 최소한 1일은 넘어갔다가 옴.멕시코 일정 끝나고 미국에 약 20일정도 더 있다가 귀국합니다.이런 일정인데....당연히 esta는 받고 가는데검색해 보니 I-94? 이거를 따로 받아야 할까요??해외 출장인데 계약된 여행사도 잘 모른다고 일단 알아본다고는 하던데...여행사에서 대사관에 문의를 해봐도 답이 없다고...아시는분 있을까요
미국으로 출장을 가시고 멕시코를 육로로 잠깐 넘어가시는 일정이라면, I-94 양식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ESTA를 통해 미국 입국이 가능하며, 멕시코를 당일 여행으로 방문하시는 경우에는 미국 입출국 신고서인 I-94 양식을 작성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멕시코 방문 후에는 미국으로 다시 입국하실 때, 여권과 ESTA 승인 이메일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미국 입국 시 이민 심사에서는 여행 목적과 여행 일정을 확인할 수 있으므로, 여행 계획과 일정을 명확히 설명할 수 있도록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행사에서 대사관에 문의하는 것은 좋은 생각이지만, 때로는 대사관의 응답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직접 ESTA 웹사이트나 미국 세관 및 국경 보호국(CBP) 웹사이트를 참고하여 관련 정보를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출장에 필요한 모든 문서와 정보를 사전에 확인하고, 여행 계획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요즘 해외에서 스키밍 범죄가 유행하고 있으니 꼭 알아두고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스키밍 범죄는 카드 상의 정보를 해킹하여 도용하는 범죄로 악의적인 사람들이 이를 이용합니다.
특히 공항, 전철, 야시장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유명 관광지에서 발생합니다.
여행사에서는 여행 고객분들의 범죄 예방을 위해 RFID 차단 재질로 제작 된 가방을 구매를 권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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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즐기면서 스키밍 범죄로 부터 안전한 여행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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