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말에 나고야 여행 계획 중인데 시라카와고 투어랑 지브리 파크 둘 중에 하나만 하려고 하 거든요!지브리 파크가 예약이 됐다고 가정해 봤을 때 어떤 걸 더 추천하시나요?-하울의 움직이는 성,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고양이의 보은, 마루 밑 아리에띠, 벼랑 위의 포뇨 이렇게 환장합니다. 토토로는 그냥저냥 (나머진 별로 안 좋아해요) -> 이럴 경우 프리미엄 티켓이 아까울 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거든요...겨울에 유명한 곳이기도 하고 9월은 엄청 더울 것 같거든요 근데 거기가 90%가 야외여행이다 보니 가는 게 부담되진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엄청 좋다는 후기가 많아서 또 가보고싶기도 합니당 ㅠ만약 이런 저에게 추천해주신다면 어떤 걸 추천해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