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남편이 형님네 방문했다가 챙겨주신 짐들을 저 혼자 정리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짐 사이에 큰 보석이 두개나 달린 반지가 있는거예요.너무 예뻐서 왼손 약지에 끼고(당시에 결혼반지를 안 끼고 있었나 봐요) 구경하면서 이거를 돌려드려야 하나 어디서 난거지 하고 고민했던거 같아요. 제가 손가락이 얇아서 맞는 반지가 잘 없는데 딱 저 사이즈여서 기분 좋아했던 생각도 나네요.실제로 해당꿈을 꾼 날 형님이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셔서 집에 들고 들어왔는데 정리를 못 하고 잤어요. 그 덕에 꾼 꿈 같은데 반지꿈이 좋대서 꿈해몽 요청해 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