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제 얘기 어떻게 생각하세요 안녕하세요 고등학교 다니는 학급 반장입니다학기초에 저에게 관심을 보여 고백했지만 차인
안녕하세요 고등학교 다니는 학급 반장입니다학기초에 저에게 관심을 보여 고백했지만 차인 친구가 있어요일단 전 연애 감정은 없고,걔도 이제 여자친구 생기고 둘다 그냥 반친구? 정도예요선생님 말 좀 안 듣는 친구인데,이번에 학폭을 저질렀다네요누굴 때리진 않았고, 패드립을 밥먹듯해서 여러명에게 신고를 받았다고 들었어요.그 때문에 몇 주동안 학교도 안 나오고 그랬는데,오늘 인스타 상태메시지에 뒤지러 가야겠다이런 글이 올라와 있어,연락해보았어요.들어보니 지금 제정신은 아닌거같더군요알고지낸지도 얼마 안됐고,제가 평가 할순 없지만,그냥 장난끼 많은 또래 남자애같았는데 많이 나쁜애 같지는 않았는데 하는 마음에 좀 가슴이 아프더라고요.그래서 뒤지러 가겠다는 말은 입에 담기에 너무 무겁다현실에 집중하고 열심히 살아봐라라고 간단히 말 했는데 그냥..조금 심란하네요. 그냥 그렀다고요..여기까지 제 이야기였어요 반장으로서 저희반 친구가 그러는것도 좀 안쓰럽고..마음이 아프네요 (+여친이랑도 헤어졌답니다)
중학교 반장님, 친구의 상황이 많이 안타까운 것 같습니다.
그의 고통이 마음 아프게 느껴지는 건 이해가 됩니다.
계속해서 긍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위의 신뢰할 수 있는 어른에게 이야기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