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힘들어요 만난지는 3일 정도밖에 안됐지만 너무 힘들어요.. 2살차이 고등학생 오빠랑 사겼고
만난지는 3일 정도밖에 안됐지만 너무 힘들어요.. 2살차이 고등학생 오빠랑 사겼고 정말 설레고 첫 연애라 너무 행복했어요 진심으로 사랑했고 설레었고 손도잡고 껴안고 너무 좋았어요.. 근데 엄마가 드론을 띄워서 제 위치를 알아낸다음에 삼촌을 보내서 정리하라고.. 지난번에도 흥신소같은데 알아보고 제 디엠목록 전부 삿삿히 뒤지고.. 그러고나서 전번ㅋ캐서 헤어지라하고..숨막혀요 지난번에도 썸남?한테 전화해서 헤어지라하고.. 이게 맞는건가요? 다른집 애들 엄마도 다 이러나요? 힘들어요 진심으로 위로의 말좀 해주세요..
직접적으로 부모님과 소통을 통해서 원만하게 합의를 하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