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선배님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새내기의 고민 저는 올해 20살 되었구요취업이 잘된다는 이유로 치위생학과에 왔습니다의류학과 가고싶었는데 부모님이
저는 올해 20살 되었구요취업이 잘된다는 이유로 치위생학과에 왔습니다의류학과 가고싶었는데 부모님이 말리셔서 왔구요지금 한학기 거의 다 끝나가는데 있다보니 나쁘진 않습니다 하지만 내가 진짜 하고 싶던게 있는데 이대로 포기하긴 너무 아쉽고 미련이 남을것같아서 조금씩 수능공부릉 하고 있긴합니다근데 의류학과는 사실 취업하기 정말 힘들고 미래가 불투명합니다 생각해볼수록 내가 그렇게 간절했나? 싶고 막상 가서도 내가 생각했던 만큼 나랑 안맞으면 어떡하지 싶습니다..치위생이 취업이 잘되고 갈수있는 길도 많구요..하지만 너무 미련이 남습니다내 최종학력이 이 학교로 남기는 너무너무 아쉽습니다하지만 제가 원하는 학교로 가려면 정말 미친듯이 지금 이 타자를 시간도 아껴서 공부해야합니다 그렇게 했는데 안맞으면? 취업을 못하고 치위생을 포기한걸 후회한다면? 이렇게 고민하다보니 제가 진짜 좋아하능걸 모르겠어요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도전하는게 나을까요….?
조금 더 고민해보고 마음을 따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미래는 언제든 바뀔 수 있으니 준비해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