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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예체능 무단 미인정결석 (모의고사) 제가 고3인데 예체능 실기 준비하느라 1학기에 두번정도 미인정 결석을 했어요
제가 고3인데 예체능 실기 준비하느라 1학기에 두번정도 미인정 결석을 했어요 한번은 평일이고 한번은 모의고사날인데ㅠㅠ 모의고사날에 미인정 지각을 하면 실용음악 대학에 리스크가 클까요? 그리고 미인정 결석 두번이면 징계먹을 수도 있나요?
모의고사날이나 일반 수업이 있는 평일이나 미인정 결석은 같고요.
미인정 결석이 생기면 이를 반영하는 학교에서 점수가 감점됩니다.
상위 7개 실용음악 학교중 서울예대, 동아방송대, 호원대, 서경대, 홍익대, 경희대, 한양대가 있는데 이중에서 출결 반영하는 학교는 홍익대(10%)와 경희대(3%)이며 총 10일 이내에는 감점이 그렇게 크지 않으나 17일 이상이나 20일 이상이 되면 출결 점수를 빵점 처리합니다.
상위권 입시는 경쟁율이 매우 높아서 0.1점도 중요합니다. 따라서 지금이라도 그런 미인정이 발생하게 되면 병원 진단서를 첨부하여 병결 처리하거나 체험학습 등으로 결석을 하더라도 미인정만 만들지 마세요.
인정 출석은 상관 없고, 또 실용음악과는 학생부종합전형이 아니라 일정 %(보통 10~30%)를 학생부교과 전형이라 학원 폭력이 아니라면 징계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그리고 3학년 1학기까지, 출결을 반영하더라도 하므로 3학년 1학기 지금 얼마 안남았는데 한달 반 정도? 그 기간까지는 가능한 만들지 마세요.
만약 1000점 만점 입시에서 출결 점수가 100인데 내가 몇일 미인정 결석으로 그 부분 점수를 80점 받아 -20점이 되었는데, 예를 들어 홍익대 입시에서 예비 1번으로 탈락했다고 생각해보세요. 만약 출결이 아니었다면 합격할 수 있었겠죠.
100미터 달리기를 하는데 막판 스퍼트로 0.001초라도 당기려고 결승선 통과할 때 몸을 앞으로 조금이라도 내밀고 그 때문에 판독해서 메달과 메달이 아닌게 갈리는걸 보셨을 겁니다. 입시는 그런 것입니다.
물론 출결 반영하지 않는 학교는 상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