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 관계 고민 이제 일년 좀 넘은 연인입니다 남자친구는 저랑 결혼하고 싶어 동거중입니다
이제 일년 좀 넘은 연인입니다 남자친구는 저랑 결혼하고 싶어 동거중입니다 정말 지누션처럼 멋진 남자를 만나 잘 만나고있었는데최근에 사업을 시작하면서 저한테 너무 소흘해져서 서운할때가 많아지는거 같아요 남자친구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하다보니 고객들을 엄청 챙기고 생각하는건 저도 이해하고 좀더 그런 부분해서 유해지려고 하지만 사업 인스타나 스레드는 여자 고객들이 많고 하트며 격려며 위로며 이런 저런 댓글 다는거 보니 마음이 좋지는 않더라고요. 관계에 대해 불안해지고 자존감이 떨어지는데 말을 가끔 지나가면서 하면 저에 대한 마음은 전 같은데 왜 그러냐고 하저라고요. 본인도 가끔 사업때문에 저를 신경 많이 못써주는거 같아 미안하다고는 하는데 ㅠㅠ 여자 고객들이랑 좀 작업걸듯이 말하는 말투는 저를 너무 불안하게 하는거 같아요 ㅠ 어떻데 이야기를 꺼내면 좋을가요?
남자친구에게 솔직하게 마음을 이야기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사업이 바쁘더라도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는 게 중요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