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년도에 고3 올라가는 일반고 학생입니다.내신 점수가 5등급대라 교과나 학종으로는 갈 수 있는 대학이 있다고해도 만족하지 못 할 거 같아서 내신점수가 포함되지 않거나 20%정도 반영하는 약술형 논술이랑 인문논술 두개를 다 하고싶은데 너무 두마리의 토끼를 다 잡으려고 하는걸까요? 최근까지만해도 인문논술에 대해 모르고 학원에서 약술형 논술이랑 수능만 준비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최근에 국어선생님께 인문논술에 대한 얘기를 듣고 관련 테스트를 해보니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긴해도 처음 써왔는데 이정도면 가능성이 높다는 말을 듣어서 그런지 욕심이 생겨 고민이 됩니다.. 어느정도 수능도 준비하고 있고 수능 준비하면서 약술형도 대비하고 있는터라 국어선생님께서도 인문논술을 하게되면 자는 시간을 줄여서 해야될 거 같다고 하셨는데 너무 과한 욕심일까요?

약술형 논술과 인문논술 둘 다 준비해도 괜찮아용 다만 시간과 에너지 분배에 신중히 고민해보시길 바래요!능력과 준비상태에 따라 조절이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