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방금 학교갔다와서 엄마랑 침대에 누워서 잠깐 잤는데 제가 꿈을 꿨거든요???근데 잊어버리기 전에 꼭 남겨야 할거같아서 적어봅니다!!!일단 이 꿈을 꾸기 전에 다른 꿈을 꿨는데 제가 로블록스 비슷한 아바타가 되어가지고 사람들 많은데서 돌아다니는데 어떤 탑을 올라가는 계단이 있었고 거기 앞에서 어떤 조그만 좀비?아바타의 여자가 탑 주변으로 오는 모든 아바타들을 다 죽이고 있었어요. 근데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거기 올라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 좀비가 미친듯이 던지는 칼을 다 피하고(거의 1초에 10개정도...?걍 쏘는수준) 결국 탑 꼭대기에 올라갔어요..! 근데 시야가 탁 트이면서 시원한 바람이 불었고 너무너무 기분이 좋았고 해방감과 함께 해냈다!!라는 생각에 완전 뿌듯했어요!두번째 꿈은 엄마랑 저랑 외할머니랑 외할아버지랑 이모(저희어머니의 쌍둥이 언니)랑 다같이 어디론가 걸어가고 있었고, 바닥이 까만 길?이었고 살짝 어두운 밤이었는데 딱히 어둡다곤 느껴지지 않았고 가족들이 다 뭐랄까..좀 비장하고 되게 침울?해 보였구요 암튼 다같이 걸어가는데 갑자기 저희 뒤쪽 하늘에서 완전 크고 보라색에 되게 네온?처럼 막 빛나고 좀 울퉁불퉁하고 두꺼운?별똥별이 왼쪽 위에서 오른쪽 아래 사선으로 떨어지고 있었어요 근데 좀 천천히 떨어지길래 사진을 찍으려고 폰을 켜는데 폰이 켜지고 나서 보니까 별똥별이 이미 다 떨어진 상태?여서 되게 아쉬워했던 기억이 나요..! 근데 별똥별이 모습이 되게 신기했고 색깔도 완전 보라색이 아니라 흰색 빛?같은 거에다가 가장자리 부분이 보라색 아우라처럼 이렇게 있었고요 하늘이 보라색이었어요그리고 다시 뒤돌아서 가고있는데 이번엔 깜깜한 밤하늘에서 갑자기 비행기가 여러개가 오더니 냅다 드론모양이 되더니 갑자기 360도 빙글빙글 미친듯이 도는거에요...그래서 저게뭐지..하고있는데 옆에서 엄마인지 누가 "불내려고"라고 말하는걸 들었고 저는 그걸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비행기 화재 사고를 내려고 저렇게 하는거다 라는 말로 이해했어요. 그래서 어 이건 뉴스에 나올법한 이슈다!!해서 그것도 제가 찍으려고 폰을 켰는데 너무 느리게 켜져서 폰 켜진 후에 비행기거 다시 정상적으로 있었어요. 특이했던 점은 처음에는 비행기 한 대가 우리쪽으로 생각보다 가까이서 슈웅 하고 오다가 갑자기 빙글빙글 돌더니 드론 모양이 됐구여(?) 진짜 이상한소리 하는거 아니고 지어내는거 아니고 꿈이 이랬어요.. 근데 드론모양이 됐을때 갑자기 비행기가 늘어났고 위험하다 싶을정도로 가까이 붙어있었어요 그래서 폰 켜지고 돌아온 이후에는 비행기 두대?세대가 완전 가까이 붙은채로 하늘에 멈춰있었고 그리고나서 깼어요. 저도 아직 납득이 안되는 상황이지만 최대한 꼼꼼히 해몽해주시는 분 채택해드리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