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롱박으로 만든 셰이커같은 악기가 있었다고 얼핏 들었는데, 혹시 이름을 좀 알 수 있을까요?정말 궁금합니다. 민속적이거나 토속적인 악기여도 너무 좋을 것 같은데제발 누가 이름을 좀 알려주세요.....!!!감사합니다.

동아시아권에서 사용되는 셰이커나 마라카스와 비슷한 악기 중 하나로는 "난잔" (Nanzan)이라는 악기가 있습니다. 이 악기는 일반적으로 조롱박 같은 자연 재료를 사용하여 만들어지며, 원래 중국, 대만, 그리고 일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사용되었습니다.

난잔은 보통 손에 들고 흔들며 소리를 내는 악기로, 소리의 강도와 리듬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조롱박은 널리 사용되는 재료이기 때문에, 조롱박으로 만든 셰이커나 마라카스 형태의 악기가 많습니다.

또 다른 예로 "종울림" (Zhongul)이라는 악기 또한 있으며, 이 역시 전통적인 방법으로 만든 자연 재료로 된 셰이커 형태의 악기입니다. 이는 한국의 일부 민속 음악에서 사용되는 악기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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