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일본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일때문에 한 2시간 정도밖에 못 잔 틈에 꿈을 꾸었는 데 엄청 마음에 결립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꿈에서 무당이 나왔습니다 영상통화를 하는 중이었던 상황이었습니다 근데 카메라를 나중에 켜서 말하는 중간에 얼굴을 확인했는데 헤어졌던 여친 중 엄청 예뻤던 사람의 얼굴이 나왔고 몇 가지를 이야기를 했습니다기억나는 건 웃으면서 피를 조심해라 그리고 발랍?(무슨 동남아 말로 경주, 레이스?)을 조심하라고 했습니다그리고는 부적 아직 가지고 있냐하고 부적 있으면 꼭 가지고 다녀 xx아 라고 듣고는 잠에서 깼습니다부적이라....4년 전에 부적을 부모님이랑 셋이 여행갔을 때 하나씩 가지긴 했는데 절에서는 유효기간이 1년이니 1년 지나면 태워버리세요 해서 3년전에 태워버렸습니다뭔가 경고하려는 걸까요지금 굉장히 잘되어가는 여자가 있습니다만 21일 즈음에 고백하려고 하는 데 혹시 이거랑 관련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