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여친이랑 사귄지 68일 되었는데.. 성격 차이 여친은 내가 챙겨주었으면하고.. 나는 설레는 연애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여친이 저랑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심지어 장거리 연애 입니다. 저는 대구에 살고 여자 친구가 대전에 삽니다. 저에게 할 말이 있다고 하면서 성격이 너무 잘 안 맞아 헤어져야 될 거 같다 라고 장문 편지가 왔습니다. 하지만 저는 계속 붙잡았습니다 한 번만 믿어 주면 안 되냐고 저는 성격 고칠 수 있다고 말을 했습니다. 심지어 저는 나이가 19 살이고 여자친구는 16 살입니다. 근데 저 이틀간 너무 허전해서 여자친구에게 장문 편지를 두 번이나 썼습니다. 그래서 여자 친구도 기말 고사 치면 돌아 오겠다고 했습니다. 근데 너무 여친이 너무 많이 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저에게 다시 믿음을 준다고 해서 재결합을 하다가 하루 만에 깨졌습니다 너무 놀라서 저는 많이 울었습니다 지금도 마음이 걔한테 가있고 제가 더 놀라는 것은 금요일날 수업 끝마치고. 저는 대전에 열차 타고 넘어 갔습니다. 아이스크림 과학 과자와 함께 들고 여자친구 집에 갔습니다. 하지만 여자 친구는 받아들였지만 마음이 식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때까지 야구장도 가고 아쿠아리움도 가서 서로 가는 추억들 많이 쌓았습니다. 그래서 갑자기 뜬금 없이 두 달 뒤에 연락 온다고 했던 여친이 저에게 먼저 연락이 어제 너가 준 편지가 없어졌다고 하면서 저한테 DM이 왔습니다 근데 여친은 어떤 감정인지 몰라서 지식인에게 맡기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잘못 전화했는데 여친이 왜 전화했어 라고 물어 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보고싶어서 그렇고 남은 시험 이주 동안 화이팅 하라고 했습니다.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