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이 3살 차이나는 고등학생 올라가는 남동생 하나가 있어요. 2년-3년 전 부터 돈을 훔치는데 그 사용 하는 곳이 피시방이란 말이에요? 근데 그 돈이 부모님 돈이거나 혹은 형제 돈 (동생, 누나 포함) 을 훔친단 말이에요..? 그러면 이제 지갑에서 확인을 하는데 돈이 없으면 무조건 그 고딩 올라가는 남동생을 지목 한단 말이에요 한 두번 훔친 것도 아니고 그것도 여러 차례. 최근에도 제가 둘째가 돈 훔친 줄 알았는데 (요즘 의심 하기 시작하는 계기가 그 도둑질 때문에 무서워서) 아니여서 안 하는구나 했거든요? 그래도 이제 고딩이니까. 근데 그 다음날인가? 막내가 주머니에 돈 확인 하려 했는데 돈이 없는? 거에요.. 근데 막내가 형을 부르더니 안 그랬다 하는 애였는데 미안해 이 말이 나오더라고요. 어이 없어서..? 그런데 그러고 집으로 돌아오고 (이때는 오늘 올리는 당시. 그리고 돈 훔치진 않음) 동생이 핸드폰을 하다가 끝났으니까 폰 끄고 놀러 간다고 했단 말이에요? 근데 도저히 6시안에 오질 않았던거에요. 그래서 게임에 있나 했는데 없었어가지고 그 동생의 친구 계정 들어간 다음에 (로블록스 게임입니다.) 혹여나 해서 동생 계정이 들어가 있나 해서 확인을 하니, 동생이 똭 하고 있는거에요. 이제 제가 동생 계정 비번을 아니까 동생계정 들어가서 친추 받고 들어갔는데요. UNO 게임을 하는데 어이없어서 어디냐, 집에 안오냐 이러니까 무시하니까 옷 입고 나가려 했어요 근데 답이 오더라고요 “왜?” 라고 해서 어이없어서 부모님께 얘기했더니 어디냐 집에 와라 집 잠근다 라고 전해달라고 하더라네요. 그래서 그렇게 얘기하다가 게임 나가는 거에요. 이제 안 가도 된다 라는 마인드로 옷 갈아입는데 엄마 폰에서 전화가 오는 거에요 (동생 친구 폰으로 전화 하신 뻔뻔 한 동생의 태도...) 화가 난 저는 야이 000야 뭐 어쩌고 얘기하다가 엄마가 폰 가져가서 얘기를 하는거에요 야 00아 너는 @@@@@ 욕 하면서 하니까 얘는 당황 했나봐요 그러다가 욕 했대요. 엄마한테 그래서 결국 더 혼을 내고요. 이런 동생을 어떡해 해야 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