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적으로 지식인에 질문을 올리는 이 상황이 챙피하고 개탄스럽네요,, 이런 상황임에도 몇가지 여쭤보려 합니다.상황 1 : 저는 현재 개인회생 22회차 진행중 / 혼인신고는 23년 12월 11일, 결혼은 24년 5월 25일상황 2 : 와이프가 술을 좋아함 평소 하루 소주 2~3병식은 마셨음          마시고 워낙 감정기복 심해서 매일이 끝이 좋지 않아 항상 눈치보였고          대충 기분 맞춰주고 빨리 재움          부부관계까진 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스트레스 받음 실제로 안해줬음상황 3 : 술에 취하면 집에 못들어오고 남의집 현관 등 엎어져 있거나 모텔 등 외박 수시로 함          24년 및 현재까지 외박 횟수만 약 20차례 안될걸로 추정(금일 6/22 현재도 외박하고 미귀가)          (최근 외박은 카톡에 일지처럼 외출,귀가 시간 정리 완료이나 24년도는 별도의 기록이 없어          심야시간에 무슨동에 있었는지에 대한 자료가 필요(통신사 기지국 등,,)           카드사용내역 제공해달라 하니 이혼 증거 모으냐고 거부          (평소 가계 상황 공유해달라 요청해도 거부/저 혼자 외벌이 상황)           광주 시장조사 1박2일 출장 후 집에서 술취한 상태로 저를 가정폭력 신고함 (2번)          당연 폭력 정황도 없어서 그냥 가셨음,, 어떠한 이유에서든 제가 외박하는건 싫어함상황 4 : 이러한 일들로 서로 싸우고 지치니 제가 부부상담치료 등 적극 권유 및 실행했었고          와이프는 본인 일 남한테 공개하는게 싫다고 중간에 상담 종료상황 5 : 실제로 와이프를 모텔에서 집으로 데려온적 있음          (친구랑 술먹고 2차갈곳이 없어 술사들고 모텔 갔다는 되도 않는 변명)          (아침 및 오후에 들어왔지만 새벽에 잠 안자고 왔으니 외박 아니다 라는 어이없는 변명)=========재산 상황1. 외벌이다보니 따로 저축할 여유는 없음2. 결혼 후 집안도움+@ 1억 4천 51만원 공공지원민간임대 신축아파트 보증금 현금 들고옴 대출X    / 와이프 명의 계약3. 와이프쪽이 여유가 많지 않다 보니 저 보증금에서 신혼가전 구입비+여유자금 현금 3천만원을 따로 빼고   와이프 차주로 해서 입주할 아파트 입주잔금특판대출 3천만원을 받음4. 와이프는 학사 학위 진행중 별도 수입 없음(처가쪽에서 월 30~50만원 붙여줌)5. 저의 개인회생은 저희 집안(친가)에서 자체적 처리중 (집안 재정에서 관련 지출 無)위자료, 재산분할 등 여러 상황상 제가 유리하게 갈지 궁금합니다.이혼 하더라도 저는 아파트 유지할 의사가 있기 때문에 명의이전을 할수있는지도 궁금합니다심각하게 이혼 고려중이며 전 제가 잘못한게 없다고 보는데 재산을 분할해줘야 될까요?수임료 부분도 궁금합니다 .. 재판이혼까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