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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유법 의인법 의인화 차이 해설지마다 해설이 다른데요 달 포도 잎사귀에서 1. 달이 앉아있다 <-
해설지마다 해설이 다른데요 달 포도 잎사귀에서 1. 달이 앉아있다
“달이 앉아 있다”는 의인법이 맞고,
시험에서 “의인법이 사용되었다”는 선지는 정답 처리가 됩니다.
‘의인화’는 용어상 거의 같은 의미지만, 내신에서는 **‘의인법’**이라는 표현을 쓰는 게 일반적입니다.
핵심 용어 정리
1. 의인법 (擬人法)
**사람이 아닌 대상(동물, 사물 등)**에
→ ‘사람처럼 행동하거나 말하는 특성’을 부여
예시:
“달이 앉아 있다” (사람처럼 행동)
“바람이 속삭였다” (사람처럼 말함)
→ 동작이나 감정을 사람처럼 표현할 때
2. 의인화
‘의인법’의 넓은 개념
의인법을 포함한 모든 사람처럼 보이게 하는 표현 전체
보통 시험에서는 '의인법'과 거의 같은 의미로 씀
3. 활유법 (活喩法)
무정물을 생물처럼 표현하는 비유적 표현
꼭 ‘사람’은 아니고, 생물 전반처럼 보이게 하는 것
예시:
“달빛이 밀물처럼 밀려왔다” (생물처럼 움직임)
“햇살이 손을 내민다” → 사람이라면 의인법, 생물이라면 활유법
“달이 나의 뜰에 고요히 앉아 있다” → 무엇인가?
이 표현은 **“달”이라는 무생물(자연물)**이 **‘앉는다’**는 동작을 하는 것으로,
→ 사람의 행위를 부여한 것입니다.
따라서 정확히는 의인법이 맞습니다.
정답 기준: "달이 앉아 있다" = 의인법 (사람처럼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