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여고생입니다 저에게는 동갑내기 친오빠가 있어요.한달전부터 잘때마다 누가 제 엉덩이와 중요한 부분을 건드리는게 느껴져 깨곤 했습니다. 처음에는 착각이라 생각했지만 제 오빠라는걸 바로 알게됐어요.잘깨는 타입이어서 누가 건드리면 바로 깨더라고요.한달전, 처음에는 매우 기분이 나빴고 직접적으로 만진거 안다고말을 하진 않았지만 일주일동안 오빠와 한마디도 안했습니다.하지만 다시 마음이 풀려서 예전처럼 잘 지냈어요 그랬더니 다시 시작했고 매주 주말 밤,아침마다 만지려는 시도가 계속됐습니다.그러다보니 이제는 당황스럽다기보다도 어떻게하는지 지켜본후 딱 타이밍을 잡아서 말해야겠다 생각하고있었어요.매번 오빠가 손을 대자마자 제가 바로 잠을 깨서 오빠가 깜짝 놀라면서 손을 뗐거든요 그러다보니 그 순간에는 확실해도 아침이 지나고 보면 그냥 착각이었는지 애매하더라고요오늘 아침 오빠가 부시럭대는 소리에 잠이 깼고,오늘은 꼭 어떻게 하는지 끝까지 본다는 마음으로 계속 자는 척했어요.그랬더니 처음에는 옷 위로만 제 엉덩이와 중요부위를 쓰다듬더니 제가 안 움직이자 갑자기 바지 안으로 손을 넣을려 시도했습니다.저는 그렇게까지 할 줄 몰라당황했고 계속 가만히 있었어요.그러자 팬티 안으로 손이 들어와 제 엉덩이와 중요부위를 만지기 시작했습니다. 제 성기를 손으로 건드리며 탐색을 했고, 손가락으로 밑에 구멍을 건드렸어요저는 계속 자는 척했고,그래서 오빠는 제가 깨있었는지 모릅니다.아침에는 매우 불쾌했고 더러웠고, 왜 가만히 있었는지 후회했어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 별의별 생각이 다 들더라고요오후가 되니까 지금은 조금 마음이 가벼워지긴했어요굉장히 모범생인 친구고 제가 봤을때,가족이지만 얘만한 남자애가 없다 싶을정도로 생각한 오빠였어요 평소에도 굉장히 친하구요 그런데 이렇게까지 선을 넘는 행동을 할 줄 몰랐어요솔직히 내가 가만히 있으면 얘가 어디까지 갈까 이런 생각,궁금증 때문에 계속 자는척한것도 있긴해요하지만 매우 실망이커요.이 일을 부모님한테 말하면 큰일날것 같은데(가족이 얼마나 어색해지겠어요) 얘랑 둘이 해결하자니 머라고 말을 꺼내야할지도 모르겠고, 깨있었다고 말하는 순간부터는 예전처럼 관계가 회복되기 힘들거같은데 어떡해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