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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부 짝사랑 제 짝남이 같은 영어학원에 들어오고 관심이없었는데 요즘 농구에 빠지기도 해서(농구
제 짝남이 같은 영어학원에 들어오고 관심이없었는데 요즘 농구에 빠지기도 해서(농구 좀 합니다!) 점심시간에 남자애들 농구하는거 구경하다가 제 짝남이 농구를 하는 모습을 보고 반했어요.(제 짝남은 현재 여친도 없고,썸녀,짝녀 다 없는상태인거 확인했습니다!)(말도 안해봤고 엄청 키도 크고 제 이상형에 딱 맞아요)너무 좋아서 걔랑 친한 남자애가 저랑 친해서 둘이 이어준다고 해준다고 했는데 제 짝남한테 그 친한 남자애가 여소 받을거냐하고 제이름을 말했는데 조ㅈ까라고 했더라고요..근데 포기가 너무 어려워서 가능성이 없어도 열번찍어서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는 이야기에 희망을가지고 매일 점심시간마다 농구보면서 리액션도 하고 제가 13반이고 걔가 4반이라서 학교 구조상 엄청 끝과끝인데도 친구 핑계로 종종 놀러가고 별로 관심없었는데 걔가 좋아한다는 말에 그 가수 노래도 걔앞에 잠깐 부르고 했어요(노래 잘부릅니다!)근데 며칠전부터 대각선 자리고 제가 뒷자리인데 뒤에 시계도 없고 둘다 친구가 없는데 제쪽을 힐끔힐끔 쳐다보더라구요..계속 눈도 마주치고 그래서 포기도 못하겠어요. 연애 고수님들 짐룬할게욤1.친해지는 방법2.가능성이 있어보이나요??3.사귀고 싶은데 방법좀요ㅠㅠ4.쳐다본다고 큰 의미 두면 안될까요..?5.남자들 이쁜여자 좋다는데 평범하고 그런 얼굴인데도 좋을수있나요.?6.쳐다본 이유가 신기하게 생겨서는 아니겠죠..ㅠ
짝사랑이네요!
1 자연스럽게 대화 시도해보시길 바래요!
2 가능성은 있어 보여요!
3 친한 친구를 통해 더 가까워지는 방법도 좋을 것 같아요
4 쳐다보는 건 관심일 수 있어요
5 남자들은 매력 느끼는 게 다양해용!
6 신기함도 있을 수 있지만 그 이상의 감정일 수도 있어요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