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항공이나 대한항공 승무원을 원하는데 태국대학교를나와 대한항공에 들어가는게 가능할까요? 그리고 승무원에 관련된 학과가 아닌곳을 나와 승무원을 지원해도 가능할까요? 아니면 불이익이 있을까요? 그리고 타이항공에 지원한다면 태국에 가는 일이 많겟죠? 마지막으로 두 항공사 중 어느것이 연봉이 더 높으며 복지가 좋운까요?

1. 태국대학교를 나오고 대한항공 승무원 지원 가능 여부

태국대학교를 나와도 대한항공에 승무원으로 지원하는 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대한항공 승무원 채용 시 학력보다는 외국어 능력, 서비스 마인드, 체력, 그리고 인성 등이 중요하게 평가됩니다. 대학이 어느 나라에 있든, 그보다 중요한 것은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지 여부입니다. 대한항공의 승무원 모집 공고에서는 보통 학력보다는 외국어 능력(특히 영어), 고객 서비스 경험, 외모와 체력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합니다.

2. 승무원 관련 학과가 아니어도 지원 가능 여부

승무원 관련 학과를 졸업하지 않아도 승무원 지원은 가능합니다. 승무원 직무는 다양한 전공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지원할 수 있는 직업입니다. 예를 들어, 언어, 관광, 호텔경영, 심리학 등 다양한 학문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도 승무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불이익이 있지 않으며, 각 항공사에서 요구하는 기본 자격(예: 키, 체중, 언어 능력 등)과 서비스 마인드가 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3. 타이항공 지원 시 태국에 가는 일이 많을까?

타이항공(THAI Airways)은 태국을 기반으로 하는 항공사이므로, 태국과 태국의 주요 공항을 자주 오가게 됩니다. 특히 태국 내에서 출발하는 많은 항공편을 담당하므로, 태국에 가는 일이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국제선 승무원의 경우 전 세계 다양한 도시로 가는 항로를 맡게 되므로, 모든 비행이 태국으로 향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태국 항공사이므로 태국 관련 비행은 꽤 빈번할 수 있습니다.

4. 대한항공과 타이항공의 연봉 및 복지 비교

연봉: 일반적으로 대한항공의 승무원 연봉은 타이항공보다 더 높은 편입니다. 대한항공은 대형 항공사로 글로벌 시장에서 활동하는 만큼 연봉 및 복지 수준이 높습니다. 다만, 승무원 연봉은 경력에 따라 차이가 나며, 초봉은 비슷할 수 있으나 경력이 쌓일수록 그 차이는 더 크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복지: 두 항공사 모두 복지가 좋습니다. 대한항공은 글로벌 대기업으로서 복지 혜택(의료, 여행 혜택 등)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타이항공도 좋은 복지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지만, 대한항공과 비교했을 때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결론

태국대학교를 나와도 대한항공 승무원 지원은 가능하며, 승무원 관련 전공이 아니라도 지원 가능합니다.

타이항공은 태국에 가는 일이 많지만, 전 세계적으로 운항하므로 태국 외의 도시로도 자주 가게 됩니다.

대한항공은 연봉과 복지 면에서 타이항공보다 높을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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