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해상처 치료팁,저는 자해를 왜 하는걸까요 안녕하세요 고1 남고생입니다누구나 말못할 복잡한 사정 하나정도 있듯저도 그러합니다굳이 사연은

안녕하세요 고1 남고생입니다누구나 말못할 복잡한 사정 하나정도 있듯저도 그러합니다굳이 사연은 말 안해도될거 같고저저번주쯔음에 모든게 화나고 왜 나는 못생겼지 하는 생각이랑 뭐 무기력이랑 이것저것 겹치면서 처음으로 자해를 살짝해봤습니다.그닥 스트레스가 풀린다 뭐 기분이 나아진다이런생삭은 없었구요그냥 1분정도 가만히 손목에서 피가 나는걸 지켜보았습니다.오늘은 뭐 그닥 별일 없이 평범한 하루였습니다.굳이 따지자면 아무일도 없는.집에서있는 그냥 평범하디 평범한 'not bad.' 한 하루였죠.다이소에서 이것저것 사다가커터칼을 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걸로 자해나 해볼까' 하는 마음이 좀 강했던거 같습니다.그리하여 뭐, 집에와서 좀 그었습니다.그었다기보다는 그냥긁었다? 정도가 맞는 표현이겠네요저번 한번하고 지금 두번째인데제가 무슨심리로 그런걸까요? 벌써부터 습관이 든걸까요제 심리를 모르겠습니다.그리고 자해상처를 흉이 지지않게 치료하는 팁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