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생부터 갓스무살 되신 분들 중에 나이가 20대 중후반 (27-29)인 사촌 언니, 오빠 혹은 누나나 형이 있으신 분들한테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혹시 저 나이에 사촌언니나 오빠, 형이나 누나가 취업준비를 하고 있다거나 뭔가를 배우고 있는 중이면 좀 한심하게 바라보시나요?ㅠ 본인은 상대적으로 나이도 훨씬 어리니까 앞날도 창창하고 문제가 전혀 없는데에 반해 나이 많은 사촌이 저러고 있다면요..그리고 저 나이에 시집, 장가도 안갔으면 '저 년 혹은 저 놈은 아직까지 결혼도 안하네?' 라는 식으로 생각하기도 하시나요? 문득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