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실손보험 저는2013년5월 가입한 실손보험을 유지중인데 보험료가 계속 갱신되다보니 17만원에서 이번에18만원으로 또
저는2013년5월 가입한 실손보험을 유지중인데 보험료가 계속 갱신되다보니 17만원에서 이번에18만원으로 또 오른다네오 솔찍히 너무 부담되네요 신실손보험 이 새로나왔다고 연락오면서 좀더저렴 한걸로 바꾸라고 권장하는데 환금액도 730만원이나 주고있고 이걸 바꿔야 하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제가 나이가60대초반이라 관절염으로 2-3개월에 한두번씩 통증의학과를 다니고있고 류마티스로3개월 정기검진 다니고있어요통원치료비25만원 약제비 5만원대상이고요바꾸는게 나을까요?전문가의견이 궁금하네요관계자분들은 무조건 자회사껏만 추천들 하셔서 전화는 겁이나요
보험료가 많이 올라 부담스럽지만 현재 병원을 자주 다니고 계셔서
전환하는것 유리한지, 끝까지 유지하는게 좋은지 많이 고민되실겁니다.
13년 4월을 기준으로 이전 가입자는 재계약 문구가 없지만
4월 이후에는 약관에 재계약 문구가 삽입되어 있어
현재 가지고 계신 실손의료비도 끝까지 유지하신다하여도
28년도에는 해당 시기에 판매되고 있는 실손의료비로 자동 전환됩니다.
또한 환급액을 말하는걸로보아 기존의 종합보험까지 전체 해지를 전제로 말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실손의료비만 따로 해지하여 전환할경우 따로 환금액은 지급되지 않습니다.
현재 4세대 실손의료비는 20만원을 한도로 통원 및 약제비까지 지급되어
전환시 보장 금액이 기존보다 조금 낮고 본인부담금이 높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28년에 자동 전환된다면 지금 4세대로 전환하여 30년까지 유지하시는게
3대 비급여가 비보장되고 본인부담금역시 50%로 4세대에 비해 보장이 떨어지게 되기때문입니다.
전환실손은 어짜피 기존의 2세대 실비 가입되어 있는 보험사로 밖에 되지않습니다.
4세대로 전환실손을 하시게되면 60세 기준 3만원 후반~4만원대로 예상됩니다.
전환하여 내려간 보험료 차액으로 현재 많이 가고 계신 관절에 대한 보장을 챙겨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