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가톨릭대학교는 자대병원은 없지만 재단 내 재단병원인 부산성모병원과 메리놀병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재단병원은 자대병원과 같다고 보면 됩니다.)

재단병원이 있기에 실습에 어려움은 없습니다. 또한 여러 대학병원을 두루 실습하면서 경험해야 실력이 향상될 수 있습니다. 부산가톨릭대는 부산대, 동아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일본과 호주로의 임상실습도 진행하고 있기에 부족함 없는 환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대병원이 없는 곳이라고 해서 실습 시 복잡한 과정이 단 하나도 없으며, 자대병원이 있다고 해서 좋은 점도 없습니다. 학교에서 실습 분반(조)마다 지정해준 병원에서 임상실습을 진행하면 됩니다. (다만, 실습지까지의 거리나 교통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 xx병원 xx병동, x월 x일 x시부터 x월 x일 x시까지 실습기간이라고 지정해주면 해당 기간에 개인이 각자 해당 병원, 해당 부서에 방문하여 실습을 진행하면 됩니다. 실습 시 지도교수님이 방문하여 컨퍼런스를 통해 환자 케이스 발표, 의학용어 시험, 술기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실습지까지는 교통수단(자동차, 버스, 기차)으로 개인이 이동합니다.]

실습기관은 아래와 같습니다. (간호학과 기준)

+ 대한산업보건센터, 인구보건복지협회, 봉생병원, 부산의료원, 그랜드요양병원, 나눔과행복병원, 침례병원, 성바오로병원(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