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결혼으로 인한 이사 → 실업급여 받을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

결혼으로 인해 이사하게 되면서 퇴사하는 경우는

‘정당한 자발적 이직 사유’로 실업급여 수급이 가능합니다.

고용노동부 인정 사유 중 하나입니다!

▶ 조건:

실제 출퇴근 시간이 왕복 3시간 이상

기존 직장에서 다른 근무지 전환 불가한 상황

질문자님 말씀대로 왕복 4시간 이상 소요된다면

실업급여 대상이 충분히 됩니다.

▶ 필요한 서류 예시:

혼인 예정 증빙 (혼인신고서, 상견례 일정 포함된 진술서도 참고자료 가능)

새로운 주소지 전세계약서 (또는 확정일자 전입예정 주소 등)

출퇴근 거리 지도 스크린샷 (카카오맵 등 활용)

✅ 2. 개인회생 중인데 전세계약을 제 명의로 가능할까요?

핵심은: ‘소유권이 아닌 임차권’이라면 가능성 있음!

개인회생 중이라도, “전세 임대차 계약서 명의”는 본인 이름으로 가능합니다.

단, 채권자 목록에 ‘전세보증금이 자산으로 포함될 수 있음’

→ 집행법원 또는 법무사 통해 사전 상담 필수

✅ 실무 팁 드릴게요:

보증금은 부모님 명의 통장에서 지급하시되, 계약은 질문자님 명의로 체결 가능

다만 회생 채권자가 전세보증금을 재산으로 간주해 추가 변제 요구 가능성 있음

→ 이 부분은 담당 법무사나 회생 변제관과 반드시 상의 필요해요.

부모님이 회생 사실을 모르시다면 계약은 부모님 명의로 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 단, 이후 세대주 변경, 주소이전 등의 행정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신중히 판단하세요.

✨ 정리하면

1. 결혼/이사로 인한 자발적 퇴사 → 실업급여 수급 가능 (출퇴근 거리 4시간이면 충분) 2. 전세집 계약은 회생 중이라도 명의 가능하나, 보증금이 자산으로 간주될 수 있어 법무상담 필요 3. 실업급여 신청 시에는 '이직 사유'와 거리 증빙자료를 준비해두시면 승인에 유리합니다

실업급여에 대해 아래 블로그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https://m.site.naver.com/1NDAI 실업급여에 대한 모든 것: 근로자가 꼭 알아야 할 A to Z

실업급여에 대한 모든 것: 근로자가 꼭 알아야 할 A to Z경제가 어려운 요즘, 많은 직장인들이 실업급여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퇴사나 해고, 사업장 폐업 등으로 인해 생계를 위협받는 상황에서, 실업급여는 중요한 생계 안전망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퇴사자에게 실업급여가 무조건 지급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번 글에서는 실업급여가 지원되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 신청 방법, 수급 금액 및 기간 등 실업급여의 모든 것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실업급여란?**실업급여(구직급여)**는 고용보험에 가입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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