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중3 여학생입니다오래 전부터 꿈이 아예 없었는데고등학교 상담하고 여러가지 현실이갑자기 실감이 나서 진로 고민이 생겼어요옛날부터 교사랑 바리스타에 관심이 있었는데카페? 같은 걸 할려면 오픈하는데 돈이 엄청 많이 드는걸로 알고있거든요… 그리고 또 커피 만드는 법이나 그런것도 알아야해서 카페 일을 해도 잘 살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교사는 그냥 전부터 학교에서 진로 써내라고 할때 썼는 직업인데요 계속 쭉 쓰다보니 관심이 조금 생겼어요 교사할려면 사범대를 가야한다고 들었는데 공부를 엄청 잘하는 편이 아니라서(학교 시험 난이도 어려움, 평균 70후반~80초반) 걱정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