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비자 업무는

광화문에 있는 주한미국대사관에서만

가능합니다.

비자기간이 길게 남아있다고 하더라도

미국을 떠난지 5개월이상이 경과되고

Sevis Number가 달라지면

비자를 다시 받아야 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인지 모르나

비자 인터뷰 면제 조건이 된다면

굳이 대사관을 방문하지 않고

일양택배를 통해 서류를 접수하여

비자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인터뷰든 인터뷰 면제든

서울에 있는 미대사관을 통해 이루어지니

참고하기 바랍니다.

다음 정보는 미대사관 홈페이지에

공지된 내용입니다:

학생 - 해외 여행에서 미국으로 돌아오는 경우

5개월 이상 휴학하고 미국을 떠났던 학생은

외국에서의 활동이 학업과 관련이 없는 경우

F-1 또는 M-1 상태를 상실할 수 있습니다.

외국에서의 활동이 학업과 관련이 있는지 확인하고 싶은 경우

여행에 앞서 학교 담당자에게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입국항에서 국토안보부 관세국경보호청(CBP) 검사관은

5개월 이상 휴학하고 미국을 떠났던 학생이 이전에 사용된 적이 있으며,

만료되지 않은 F-1 또는 M-1 비자를 제시하면

유효한 학생비자를 소지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입국을 거절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CBP는 입국 신청서를 철회할 수 있도록 허용하며

비자를 취소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학업과 관련이 없이 5개월 이상 휴학하고 복학하기 위해

미국으로 입국하고자 하는 경우 여행에 앞서

미국 대사관이나 영사관에서 새로운 비자를

새롭게 신청하시는 것이 현명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