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대학 진학에 관심 있는데, 방학캠프 도움될까요? 안녕하세요 고1인데, 요즘 중국대학 진학에 관심이 많아서 미리 경험을 쌓고
안녕하세요 고1인데, 요즘 중국대학 진학에 관심이 많아서 미리 경험을 쌓고 싶습니다.찾아보다 보니 YKP EDU에서 중국에서 여름방학 캠프를 운영한다고 하던데, 실제로 중국 학교 생활을 체험하고, 입시 정보나 유학 분위기도 미리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지 궁금해요.혹시 이런 캠프가 중국 유학 준비나 진로 탐색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까요?…아니면 글로라도 진짜로 중국 본토 느낌이 어떤지 알고 싶습니다.진지하게 고민 중이라, 아시는 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요즘 한국기업들 미국기업들 중국에서 철수합니다.
트럼프 관세 때문인 것도 있지만
요즘 중국이 국제적으로 안 좋은 일만 하잖아요.
홍콩 시민들 제압하고,
불법 유전자 수술하고,
위구르 애들 주입식 교육 시키고,
전국민들 감시 시시티비 인공지능 돌리고,
역사 왜곡하고,
미국에 불법 마약 수출하고, ....
이것만 들어도 가고 싶은 마음이 줄어들 겁니다.
그리고 중국은 수시 전형이 없고 정시 전형만 있어서
이것저것 행사 참여해도 중국 수능 점수로만 갈 수 있습니다.
중국에 익숙해지려면 최소 1년은 다녀와야 할 것 같습니다.
대신 다른 방법이 있습니다.
싱가포르입니다.
싱가포르는 4분의 3이 중국인입니다.
근데 성격 안 좋고 더러운 중국인이 아니라
좀 교양있고 스마트한 중국인들입니다.
싱가포르 추천합니다.
법치국가라서 법이 엄격해서 범죄율이 우리나라, 일본보다 낮고, 살인율도 거의 제로입니다. 중국인이 75프로라서 동양인 인종차별 없습니다. 다양한 동남아 인종들이 많아서 다양성을 배울 수 있습니다. 중국어, 영어를 동시에 배울 수 있습니다. 푸드코트 길거리 음식이 싸고 향신료 향이 납니다. 유치원 때부터 경쟁을 해서 공부 분위기가 좋습니다. 관광지가 멋있습니다. 야자수를 비롯한 자연경관도 멋있습니다. 에어컨 빵빵한 지하도로 이동할 수 있어서 더위 안 타도 됩니다. 지하철로 전국을 다닐 수 있습니다. 유명한 대학교가 많습니다. 돌고래랑 수영하는 행사도 있습니다. 싱가포르만의 독특한 영어 사투리를 배울 수 있습니다. 요즘은 영어 원어민 발음보다는 각 지방의 영어 억양에도 매력을 느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