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마트폰 시대라서 전 연령이 문해력이 떨어지고,10대 친구들도 예전에 비해 어휘수준 독해력이 너무 떨어졌다고 하잖아요.이런부분은 상위권 학생들이라고 다르지 않을거라고 생각하거든요?최근에는 서울대생들도 문해력이 떨어졌다던데...사실 상위권 학생들의 경쟁이 치열해진건,근본적인 학습능력 자체가 오른건 아니고, 오히려 진짜 학습능력은 떨어졌지만그대신에 인강도 많이 발달하여 수능 문제푸는 스킬이 높아지고,내신의 경우에도 내신시험 잘보는 비법, 학종, 논술 관련 전략 등등점수잘따는 능력이 높아진거라 봐야하지 않나요?요즘 수능은 퍼즐풀이화 됬다는 말도 많고내신시험도 시험답지 않은 문제들도 출제된다 하고학종도 많이 변질되었고,논술의 경우에도 그냥 논술 관련 학원이나 인강에서 강사가 하라는대로 하니까 근본적인 사고력은 낮아졌지만 문제푸는 실력만큼은 오르니...정확히는 상위권경쟁이 치열해진건상위권으로 가기위한 점수따는게 치열해진거라 봐야죠?수준도 사고력보다는그냥 점수 잘따는 능력이 오른거라 볼수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