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i
회원가입시 광고가 제거 됩니다
대학 미련 고등학교 3년 동안 내신 따기 어려운 학교에서 나름 수시로 가려고
고등학교 3년 동안 내신 따기 어려운 학교에서 나름 수시로 가려고 노력했지만 3.1정도의 성적이 나왔어요 근데 세특은 선생님들께 칭찬받을 정도로 잘써서 높은 학교 노리고 고3땐 정시로 가려고 정말 미친듯이 공부했어요 긍데 실제 수능땐 제가 살면서 친거 중에 젤 못치고 수시원서 5개 다 떨어지고 마지막 하나 남은게 겨우 최저 맞춰서 그냥 받아들이고 가려 했능데 그 전형이 거의 내신 안보고 세특으로만 가는 전형이였거든요 그래서 그냥 뭔가 3년동안 딴 내신도 아깝고 정시 공부도 아까워요 그런데 붙은 대학교가 저희 지역 지거국에 it계열이라 주변 사람들은 부러워 하는 사람이 많고 대학 다니고 알바 하면서 여자친구도 사귀고 완전 행복하고 솔직히 대학교에서 더 열심히 하고 현생 살아가고 싶고 대학이 다가 아닌걸 느끼고 다시 그때처럼 열심히 못할거 같은데도 재수하는 주변친구들 대학 좋은곳 나오면 부러울거 같고 계속 수능 얘기에 관심이 가요..ㅠㅠ 평소에 생각도 안나가다가도 이래요..어떻게 하면 미련을 떨춰낼수 있을까요..?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결국 지역 일반고 내신 3.1 로 지거국 공대 갔으면 입시 성공하신겁니다.
입시 결과에 아쉬워할 필요는 전혀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수능 때 답지를 밀려쓰거나 하는 큰 실수가 없었으면 수능 성적이 본인 실력입니다.
수능을 못봤다고 아쉬워 하실 필요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