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닌텐도 스위치 + 다운로드(디지털) 버전 게임(모동숲) 관련해서 정리해 드릴게요.

1. 본체 초기화나 계정 삭제 시

다운로드 버전 게임(모동숲 포함)은 구매한 닌텐도 계정(Nintendo Account)에 귀속됩니다.

따라서 본체를 초기화하거나, 원 주인의 계정을 삭제하면 → 모동숲도 함께 지워져서 실행할 수 없게 됩니다.

즉, 단순히 본체만 남기고 새 계정을 만들면, 원래 있던 디지털 게임은 사라진다고 보시면 돼요.

2. 내 계정으로 모동숲 하려면?

선택지는 두 가지예요.

① 본인 계정으로 새로 구입

닌텐도 e숍에서 본인 계정으로 모여봐요 동물의 숲(다운로드판) 을 다시 구입해야 합니다.

이 경우에만 내 계정으로 정상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어요.

② 원래 계정을 함께 양도받는 경우

만약 판매자가 게임이 등록된 닌텐도 계정을 같이 넘겨준다면 초기화하지 않고 그대로 쓰면서 플레이 가능합니다.

다만 이 경우 안전 문제(개인정보·결제수단·이메일 연결 등) 때문에 판매자가 계정까지 양도하는 일은 드물고, 닌텐도 정책상 권장되지 않습니다.

주의할 점

카트리지(패키지판)는 본체 초기화와 무관하게 누구나 소프트만 꽂으면 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운로드판은 계정 귀속이라 중고 본체에 남아 있어도, 본인 계정으로는 못 씁니다.

✅ 정리: 중고로 다운로드판이 설치된 본체를 사더라도, 계정을 넘겨받지 않는 이상 본체 초기화 = 모동숲 삭제입니다.

내 계정으로 쓰려면 결국 다시 구입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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