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는 당시 한국 땅이었고 설령 고려가 공도 정책을 써서 왜구들이 와서 살았다고 해도 일본 본토에서 도망해 어민들 상대로 해적질이나 하던 범죄자들이지 제대로 된 놈들이 아닌데, 무슨 예를 중시하는 사람들인 양 표현하는 거죠?고려나 조선이 대마도 정벌할 때 일본 정부에서 자국이 침략당했다고 여기지 않은 점이나 임진왜란 때 도요토미가 조선 침략을 위해 만든 조선 지도인 팔도전도에 대마도가 조선 땅이고 공격 대상으로 표시된 점으로도 일본조차 대마도를 한국 땅으로 여겼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무슨 여몽 연합군이 대마도를 침략하질 않나 대마도에 해적도 아닌 정의롭고 선량한 왜구들이 살았던 것처럼 묘사하질 않나 웃기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