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 방사이의 부엌 벽인데 벽 바로 옆에 큰방 화장실이 있습니다도배하고 일주일 뒤에 갑자기 올라왔는데 뜯어보니 곰팡이라고 합니다일주일동안 사람이 안살았고 여름동안 도배 잘 말라라고 문을 다 닫아놨더니 이렇게 됐습니다(비도오고.. 습했습니다...가끔 찾아가서 문열어줫구요)도배사가 큰방 화장실 천장을 열어보니 천장엔  이상없어 보인다고 하였습니다벽지를 좀 더뜯어보니 흐른 자국같은게 있는데 만져보면 물같은건 안만져지고 시멘트가 전체적으로  찹찹하다고 하는데  저게 뭘까요? 견출미장 자국 일까요?곰팡이는 물줄기같이 보이는거 보다 위에 나타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