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년도 초부터 좋아했던 남자애가 있는데요, 저랑 이버년ㄴ도 부터 만났고 저랑 반에서 같이 노는편이고 학원도 같이 다녀서 친해진 친구한테만 짝사랑 사실을 말했어요. 짝사랑 하다가 제가 그 남자애한테 고백했는데 차였어요ㅋ 그리고 그 제 친한 친구가 한달있다가부터 제가 짝사랑 했던 애한테 좋아하는 티를 내더니 2개월 뒤에 사겼어요. 그리고 제 친구와 걔의 남친이 헤여져ㅆ는데 그 친구 전남친 (제 짝사랑남)이 저한테 일주일 뒤에 고백했어요. 솔직히 마음은 있는데 받는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