ꕤ 고래티켓 답변 :

귀에 물이 들어간 후 갑작스러운 청력 저하가 발생한 경우, 즉시 이비인후과 응급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이는 단순한 물 차임이 아닌 고막 손상이나 중이염 악화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응급 조치 방법>

1.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

• 면봉/손가락으로 귀 파기 → 고막 추가 손상 위험

• 알코올/식초 용액 사용 (의료 지시 없이)

2. 자가 배출 유도

• 머리 기울이기 : 물이 찬 쪽으로 머리를 기울이고 점프하거나 귀 바닥을 가볍게 눌러보세요.

• 드라이기 온풍 : 30cm 거리에서 약한 바람으로 30초간 말리기 (뜨겁지 않게).

3. 응급 처방

• 약국에서 귀 전용 건조약(예: 알카솔)을 구입해 점적 후 15분간 옆으로 누워있기.

<반드시 병원을 가야 하는 경우>

• 24시간 이상 청력 저하 지속

• 통증/어지러움/고름 분비 동반

• 이전부터 귀 질환이 있었던 경우

고막 천공 시 물이 중이로 들어가 심각한 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빠른 진료가 최선의 해결책입니다!

병원 방문 전까지는 귀를 건조하게 유지하고, 수영을 자제해 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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