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진짜 좋아하는 외국 배우가 있는데 진짜 좋아해요 아 그니까얼굴을요 얼굴이 그냥 완전히 제 겁니다 말이 안돼요 그냥 그 분이저한테 욕 한바가지해도 저는 완전 웃으면서 전재산 바칠거에요인생을 바칠 수 있을 정도의 제 완벽 이상형 얼굴인데 저도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여러 사람을 덕질했지만 그건 다 거짓이었어요 이 배우분이 찐입니다 (고전미남이에여 요즘배우 노노근데 나이 들어도 욕 나오게 잘생김 주름은 있지만 진짜 너무 잘생겨서 화남 너무 제 스타일여서 화남)그래서 그런지 이 분을 보고난 뒤로부터 연애 생각부터 누구보고잘생겼다는 생각이 0.1%도 안 드는데 이거 어떡하죠좀 생겼다는 남자애들을 봐도 어쩌라고 싶물론..저는 성격파에요..근데...저 분 보고 난 뒤에 저는 결국얼굴을 보는구나...아니 성격도 보지만..얼굴보고 반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