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베아 아웃백 옴니를 사용하다이번에 고스트 플러스로 맘을 정하고 있는데요.옴니를 산지도 오래되고 폴대들이 두꺼운 알루미늄과 강철이다 보니 설치가 힘들고..사이드 출입구가 없어서 답답해서 기변하려고 해요.. 루프씌우기도 크기가 타이트해서 힘들고요.선택한 텐트는 보상판매중인 고스프 플러스로 하려하는데.설치가 편해보여서요.괜찮은 선택일까요? 죽는공간이 많다. 이너가 좁다, 천이 얇다.. 등이 있던데요.옴니와 비교해서 나아지는 정도면 좋겠습니다. 저희 부부와 초딩3 아들, 초딩 1 딸이 함께 캠핑합니다.캠잘러들의 참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설치 난이도는 그게 그거입니다. 저 정도의 거실형 텐트에서 설치 난이도를 확 낮추려면 현실적으로는 에어텐트로 가야 합니다. 설치에 대해 메리트는 크지 않지만 대신 기존 제품보다 크기가 커지는 만큼 전실 공간 확보가 유리해지는게 장점입니다. 입구를 측면으로만 내면 죽는 공간이 생기지만 보통은 전면으로 내는 만큼 이러면 죽는 공간은 그리 걱정하실 필요는 없고, 동계에 이 입구를 닫는다 해도 여기에 뭔가 잡동사니를 집어 넣으면 또 어떻게든 활용은 됩니다.